
지아 공항카트 논란 사과 주의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지아가 공항카트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지난 4일 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m bad girl"이란 글과 함께 10초 분량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장난스럽게 공항 카트를 타고 이동하는 지아의 모습이 담겼다. 지아는 아무도 없는 공항 내부에서 신나게 질주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이에 지아는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틀 전에 공항에서 카트를 탄 영상을 문제될지 몰랐다"라며 "죄송하다. 이런 행동 다시 안 하겠다. 더 주의 하겠다"고 사과했다.
한편 지아 공항카트 논란 사과를 접한 네티즌들은 "지아 사과, 그래도 사과해서 다행이다", "지아 사과, 이해가 되긴 해", "지아 사과, 앞으로 주의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