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우디코리아가 내년 수입차 시장 성장에 발맞춰 올해보다 10% 늘어난 판매 목표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아우디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는 내년 라인업 확대 및 고객 서비스 접점 확대 등으로 국내 시장에서 2만2000대를 판매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이를 위해 내년 3개 전시장과 7곳의 AS센터를 새로 오픈한다. 특히 AS센터의 워크베이 수를 기존보다 50% 늘린 총 350개로 확충해 서비스 품질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또 4도어 소형 `A3` 세단과 최상위 RS 모델인 `RS7` 등을 출시해 라인업도 확대한다는 목표다.
요하네스 타머 대표는 “내년 수입차 시장 성장 전망치인 10% 성장에 보조를 맞춰 2만2000대의 판매 목표를 설정했다”며 “특히 판매 증가보다는 서비스 품질과 고객 만족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세부적으로는 기존 282명이었던 서비스 인력을 410명으로 대폭 늘린다. 또 3개의 신규 전시장을 추가로 오픈해 전국에 36개 전시장과 28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한다.
새해 1월 출시되는 A3 세단은 1등급 연비 효율성과 강력한 파워 및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성능으로 프리미엄 소형 4도어 세단 시장을 공략한다. 이 외에 RS컨셉 스페셜 에디션 TT의 전 세계 500대 한정 모델과 아우디 최상위 RS모델인 `RS7`도 새롭게 출시한다. RS7은 560마력과 제로백 3.9초의 초고성능 5도어 스포츠 쿠페다.
아우디코리아는 지난 10월까지 지난해(1만2641대)보다 30.6% 늘어난 1만6514대를 판매해 올해 판매 목표인 1만6000대를 2개월 앞당겨 달성했다고 밝혔다. 또 연말까지 2만대 판매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양종석기자 jsya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