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은 27일 본원 대동청사에서 `NFC 응용서비스 활성화 추진 방안 및 NFC 택시 안심서비스 개발` 설명회를 개최한다.
NFC는 10㎝ 이내 가까운 거리에서 단말기 간 데이터를 주고받는 근접통신 기술이다. NFC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폰을 결제기, 태그 등 인식장치에 가까이 위치하는 것만으로 간편하게 정보를 교환할 수 있다. 모바일 결제뿐만 아니라 정보전송, 교통, 출입통제 등 다양한 응용서비스 분야에 접목할 수 있다. 모바일 응용서비스 개발에 관심 있는 개발자 또는 일반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