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하차, ‘맨발의 친구들’ 떠난다…윤시윤은 잔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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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하차 맨발의 친구들 맨친 감격시대 윤시윤

김현중 하차 맨발의 친구들 맨친 감격시대 윤시윤

김현중이 ‘맨친(맨발의 친구들)’에서 하차한다.

31일 김현중 소속사 키이스트는 “김현중이 SBS <일요일이 좋다 맨발의 친구들>에서 스케줄 상 불가피하게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현중의 맨친 하차에는 ‘감격시대’ 촬영 스케줄이 큰 영향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중 측은 “김현중이 최근 KBS2 `감격시대` 촬영 준비를 비롯해 11월부터는 중국 촬영 일정 등 해외 촬영을 소화해야 하기 때문에 프로그램에 계속 참여하기엔 무리가 있는 것으로 보여 결국 하차하게 됐다"며 "이미 지난주에 마지막 촬영을 마쳤고, 본인도 많이 아쉬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반면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에 캐스팅된 윤시윤의 하차 소식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SBS 측은 "윤시윤은 `맨친`에서 하차하지 않는다. 하차 관련 이야기는 나온 적도 없다. 어떻게 하차 기사가 보도됐는지 알 수 없으나 절대 아니다"며 윤시윤 하차설을 부인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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