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Image](https://img.etnews.com/cms/uploadfiles/afieldfile/2013/10/25/coffeet1.jpg)
`커피 감별사가 하는 일`
커피 감별사가 하는 일에 대해 네티즌이 주목하고 있다.
커피 감별사는 생두의 품질 및 커피의 맛과 향을 감별하는 하는 직업을 뜻하는 것으로 흔히 알고 있는 바리스타와는 다소 차이가 있다.
커피 감별사는 매해 수확하는 커피 중 양질의 커피를 선별한다. 커피의 원산지 환경과 재배방식 등을 복합적으로 고려해 커피의 본질에 대한 가치를 매기는 것이다.
이들은 커피 후각 테스트도 병행한다. 커피의 향과 맛을 즐기는 일이 곧 커피의 본질을 추구한다는 것이다.
커피 감별사가 되기 위해서는 자격증이 필요한데 우리나라에서는 미국 스페셜커피협회(SCAA)에서 제공하는 교육 과정이 있다. 이 과정을 수료하면 수료증을 받게 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커피 감별사가 하는 일 재미있겠다" "커피 감별사가 하는 일 어디서 배울 수 있지?" "커피 감별사가 하는 일 좋은 정보 감사"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