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인종차별 논란 사진 현재 삭제된 상태
`민 인종차별 논란`
미쓰에이 멤버 민이 `인종차별 논란`에 대해 해명해 화제다.
소속사 측은 21일 민의 인종차별 논란과 관련해 "민이 큰 의미 없이 올린 것”이라며 “잘못된 걸 깨닫고 바로 사진을 내렸다”고 밝혀 인종차별 논란의 의도가 없었음을 전달했다.
민은 같은 소속사인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무대의 한 장면을 캡처한 후, 선미 얼굴에 미국 흑인 랩퍼 릭로스의 얼굴을 합성해 SNS에 올려 논란의 대상이 됐다. 문제는 치킨 닭다리가 앞에 높여있었다는 점이다.
네티즌들은 치킨이 종종 흑인 비하에 사용되는 단어임을 지적했다. 과거 흑인 노예가 주인이 남긴 닭 날개, 목, 발 등을 튀겨먹었던 것을 들어 인종 차별 논란으로 이어졌다. 해당 사진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민 인종차별 논란 해명, 책임감을 갖고 행동하길" "민 인종차별 논란 해명, 나도 잘 몰랐는데" "민 인종차별 논란 해명, 다음부터 그런일 없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