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윤아 새 드라마 주인공으로 낙점

새 드라마 '총리와 나'에 나란히 주연으로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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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 윤아`

배우 이범수와 소녀시대 윤아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가제)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것이 알려져 화제다.

KBS 제작진은 이범수와 윤아가 `총리와 나`의 출연을 확정지어, 이달 말부터 본격적으로 촬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총리와 나`에서 이범수는 일은 100점이지만 육아는 0점인 총리 권율 역할을 윤아는 총리의 집안에 찾아온 어린 엄마 남다정 역을 맡아 따뜻한 가족애를 무기로 올 연말에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낭랑 18세` `아가씨를 부탁해`로 유명한 김은희·윤은경 작가가 극본을 집필하고, `광고천재 이태백`의 이소연 PD가 연출을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이범수 윤아가 나온다니 본방사수" "이범수 윤아 기대가 크다" "이범수 윤아 이것 왕과나 패러디인가?"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가제)는 오는 12월 방영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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