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행장 조준희)은 제50회 저축의 날을 기념해 10월 말까지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최고 0.3%P의 특별금리를 제공한다. 대상은 독도는우리땅통장(정기적립·자유적립), IBK새잎적금을 가입한 19세 이하의 고객이다.
우대 금리와 별도로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 0.2%P △스마트뱅킹 이용 0.1%P △봉사활동 참여 0.1%P 등 조건 충족 시 최고 0.3%P의 금리를 추가로 준다. 독도는우리땅통장 정기적립식 1년제 상품의 최고금리는 연 3.1%(상품별 우대금리 포함)이며, 이번 특별금리 0.3%P를 더하면 최고 연 3.4%까지 적용받을 수 있다.
상품별로 1계좌씩 각각 1500만원 한도로 가입 가능하며, 각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영업점이나 고객센터(1566-2566)로 문의하면 된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