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 2급 생물, 손톱만한 크기에 누리꾼들 놀라
가장 작은 잠자리, 500원 동전과 비교해 보니 헉!!
가장 작은 잠자리가 발견돼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에 나온것 처럼 500원 동전과 비교해 보니 그 크기를 가늠 할 수 있다. 이 가장 작은 잠자리는 10월 1일 월출산 국립공원사무소를 통해 그 존재가 알려졌다.
특히 가장 작은 잠자리는 환경부가 지정한 멸종위기 2급 생물로 알려졌다. 그 크기가 손톱크기에 불과한 꼬마 잠자리로 가장 작은 잠자리가 발견된 장소는 월출산 국립공원에 근처해 있는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지수지인근 논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가장 작은 잠자리는 성충의 크기가 보통 1.7Cm에 불과해 보통 10Cm에 달하는 일반 장수잠자리에 비해 불과 1/5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장 작은 잠자리 발견 소식에 네티즌들은 "밤중에 보면 모기로 착각할 듯", "내 엄지 손톱보다 작은것 같아 너무 작은 잠자리", "귀엽다! 가장 작은 잠자리, 인생은 놀라워"등의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