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지역사업평가원(원장 김동근)이 중소기업 구인구직 미스매칭 해소와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8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13 호남권 취업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호남권 취업페스티벌은 호남권 선도산업육성사업에 참여중인 73개 기업이 지역인재 채용에 나서며, 700여명의 취업희망자가 참여한다.
호남권 10개 LINC대학(산학협력선도대학)을 비롯해 LINC전문대학, 마이스터고, 한국산업단지공단 호남권본부, 호남권 테크노파크가 힘을 모았다.
한편 호남지역평가원은 7일 김대중컨벤션센터 콘퍼런스홀에서 지역 기업, 기관, 대학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호남권 산학연 연계협력활성화를 위한 공동 포럼`을 열고 지역 고용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광주=서인주기자 sij@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