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마트카드, 창립 10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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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성 한국스마트카드 대표가 창립 10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한국스마트카드가 창립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2003년 10월 설립된 한국스마트카드는 2004년 서울시 신교통카드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한 데 이어 현재까지 시스템 운영과 수도권 통합요금 정산, 티머니카드 발행업무를 수행했다.

`티머니 10년, 다시 쓰는 새역사`라는 주제로 진행된 기념식에는 고객사인 버스·지하철·택시 등 교통운송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LG CNS와 에이텍 등 주요 주주사, 신용카드·유통·솔루션업체 등 제휴 및 협력업체 관계자도 참여했다.

최대성 한국스마트카드 대표는 “티머니 10년 역사를 되돌아보고 이를 교훈 삼아 고객과 함께 제2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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