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특집 #7] F1 보면 캠핑장이 무료

Photo Image
오시아노 캠핑장

해남 오시아노 관광단지에 F1캠핑장이 열렸다. 4일부터 6일까지 무료로 운영된다.

F1캠핑장은 F1조직위원회와 한국관광공사가 조성했으며, 캠핑카(카라반) 200대, 텐트 800동 규모, 2,000여명이 이용할 수 있는 부지를 만들어 이동파출소, 진료소, 전기시설, 샤워실, 개수대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췄다.

오시아노는 크고 작은 신비의 섬들이 가득한 다도해와 끝없이 펼쳐진 해안선, 눈부신 햇빛과 바다, 맑은 바람과 자연이 둘러싸인 천혜의 녹지공간이다.

조직위에 따르면 지난해 방문객의 절반이 수도권에서 찾아와 이용했다. 또한 93%의 높은 이용만족도를 바탕으로 올해도 현재 1,000여명이 접수된 상태다. 신청은 2013 F1대회 교통숙박 홈페이지(http://f1lod.koreangp.kr/)에서 하면 된다.

F1경주장까지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F1 특집] 2013 코리아 그랑프리 관련기사)


영암(전남)=박찬규 RPM9 기자 star@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