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면 더욱 굵어지는 다리, 하체비만 다이어트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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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윤 모(29세)씨는 가을에 접어들면서 다리가 더욱 두꺼워졌다고 느낀다. 짧은 치마를 입고 긴장하던 여름이 가고 긴 치마, 긴 바지를 즐겨 입기 시작하자 금세 살이 붙기 시작한 것이다. 평소에도 늘 하체비만으로 고민하던 윤 씨는 “이상하게 살이 찌면 꼭 다리부터 찌고, 빠질 때는 다리가 가장 늦게 빠진다”며 “벌써부터 다리가 좀 더 굵어진 것 같아 걱정”이라고 털어놓았다.

계절의 특성상 긴 팔을 입더라도 스커트 아래로 노출되는 다리만큼은 어쩔 수 없기 때문에 계절을 불문하고 날씬한 다리 유지에 공을 들이는 여성들이 많다. 하체비만을 해결하고 보다 날씬하고 탄탄한 다리를 만들 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부종 예방이 최선

오랫동안 앉아서 일하는 사무직 직장인 김 모씨(24세)는 퇴근 무렵이면 신고 왔던 신발이 꽉 끼게 느껴질 정도로 다리와 발이 부어 고민이었다. 이에 최근 부종 예방 효과가 있다는 압박 스타킹을 구매해 매일 착용하고 있는데, 평소보다 확실히 다리가 덜 붓고 심리적으로도 자신감이 더욱 붙었다며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단순히 붓기라고 생각하는 부종도 방치되고 축적되다 보면 굳어져 두꺼운 하체의 일부가 되기 마련이다. 압박 스타킹은 물론 매일 저녁 자기 전 다리 마사지, 꼬집기 등을 통해 어느 정도 붓기를 해소하고 다리를 심장보다 조금 높이 두고 자는 것이 도움이 된다. 더불어 평소 짜게 먹는 이들은 부종이 좀 더 쉽게 생길 수 있으니 저염식 다이어트 식단 위주로 섭취하는 것도 좋은 다이어트 방법이 될 수 있다.

스트레칭이 최고

얼마 전부터 다이어트를 위해 줄넘기를 시작한 신 모양(25세)은 몰라보게 두꺼워진 다리 때문에 울상이다. 줄넘기가 전신 운동에 좋다기에 시작했지만 운동 후 다리가 딱딱하고 팽창되는 느낌에 더욱 굵어지는 것은 아닌지 덜컥 겁이 났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일시적인 근육 펌핑 현상이지만 어느 정도 해소하며 계속하다 보면 탄탄하고 날씬한 다리를 가질 수 있다”고 말하지만 운동 초보자들에게는 고민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러한 현상이 영 마음에 걸린다면 요가와 같이 근육을 늘려주고 스트레칭에 좋은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좀 더 나은 방법일 수 있다. 시간이 없어 요가를 할 수 없다면 자기 전 하늘을 향해 자전거 타듯 다리 전체를 돌려주는 운동을 반복하는 것도 눈에 띄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삼성 에이 슬림 다이어트(www.4youdiet.com) 전문가는 “다이어트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의 균형을 맞춰 꾸준히 바람직한 생활 패턴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그럴 수 없다면 전문 제품의 도움을 받아 보다 수월한 다이어트를 해보는 것도 좋다”고 조언했다.

삼성 에이 슬림 다이어트는 다이어트 플래너가 각각의 라이프 스타일, 식습관 등을 모두 고려해 가장 효과적인 다이어트 플랜을 세워주는 것은 물론 목표 체중을 달성할 때까지 1:1 맞춤 관리가 이루어지므로 몸에 무리 없이 보다 쉽고 빠른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탄수화물과 지방 흡수를 억제하는 천연 유기농 원료 제품으로 굶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살이 빠질 수 있도록 돕는다.

다이어트에 여러 번 실패했다거나 도저히 시간을 낼 여유가 없을 때, 이 같은 전문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것도 바람직한 방법일 것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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