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우 퍼스텍 대표, 자랑스러운 방산인상 기술상 수상

전용우 퍼스텍 대표가 지난 27일 국방회관에서 열린 제2회 `자랑스러운 방산인상` 중 방산기술상을 받았다. 자랑스러운 방산인상은 한국방위산업학회에서 주관, 방위산업 발전에 공헌을 했거나 방산관련 학술과 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표창하는 상이다.

Photo Image

방산기술상은 학회회원 중 기여한 방산분야 기술 대상으로 창의성, 기술결과의 활용도 등을 심사해 부여한다. 전 대표는 2002년 취임해 인도네시아 수출 중인 초음속 고등훈련기 T-50의 조정석패널, 최초 국산 헬기인 수리온의 공기유동시스템, 엔진추력조절장치 등을 개발했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