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코트코리아(대표 김기태)는 내달 1일 서울 코엑스에서 사이버테러 위협 대응 방안을 제시하는 `블루코트 APT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블루코트 보안전략 총괄 부사장인 휴 톰슨이 지능화된 보안 위협에 따른 자사 전략과 솔루션을 소개한다.
특히 최근 블루코트가 인수한 기업들의 제품을 기존 제품과 통합한 신제품들을 선보인다. 앞서 블루코트는 빅데이터 기반 보안 전문기업인 솔레라(Solera)를 인수했다. 솔레라는 네트워크 상에 있는 모든 데이터를 분석해 가시성(Visibility)을 확보하고, 알려지지 않은 위협을 탐지해 준다. 블루코트 솔루션을 이용한 다계층 보안 방안으로 ATP 공격 협업방어 및 클라우드 서비스도 소개된다.
김기태 블루코트코리아 대표는 “업계 전문가들에게 최신 보안 트렌드를 소개하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며 “비즈니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혁신할 수 있도록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