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O Biz+]인텔, 저전력 데이터센터 구현 위한 `제온 E5-2600 v2` 출시

인텔코리아가 저전력 데이터센터 구현을 위한 다목적 프로세서인 `인텔 제온 프로세서 E5-2600 v2`를 출시했다. 단순히 서버만이 아니라 데이터센터를 구성하는 서버·스토리지·네트워크 등 여러 장비에 적용, 데이터센터 전력 효율화를 구현하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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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성 인텔코리아 사장이 11일 엘타워에서 열린 `인텔 제온 E5-2600 v2`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전략을 소개하고 있다.

인텔코리아는 11일 서울 엘타워에서 제온 프로세서 신제품 출시 간담회를 가졌다. 인텔 제온 E5-2600 v2는 인텔의 22㎚ 공정 기술 기반으로 기존 버전보다 최대 45% 증가한 에너지 효율성을 지원한다. 최대 12개 코어와 50% 성능 증가로 다양한 컴퓨팅을 집중적으로 사용하는 작업에 적합하다.

인텔 제온 E5-2600 v2는 기술 집약적인 컴퓨팅이나 클라우드 서비스 등을 위한 고밀도 컴퓨팅 플랫폼인 IBM 넥스트스케일시스템(NeXtScale System)에 탑재될 예정이다. 빅데이터 분석이나 민감한 업무 관리에 적합한 IBM의 새로운 x3650 M4 HD 고밀도 스토리지 서버, 시스템 x랙과 타워, 플렉스 시스템, i데이터플렉스, 블레이드센터 등에도 포함된다.

이희성 인텔코리아 대표는 “에너지 절감이 주요 화두로 제시되면서 데이터센터의 전력 효율화가 중요해지고 있다”며 “인텔 제온 E5-2600 v2 기반으로 에너지 사용량을 큰 폭으로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이 제품은 국내에서 네이버 검색엔진과 티맥스소프트의 제우스에 적용, 성공적인 결과를 얻어 냈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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