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가 오라클과 공동으로 아시아태평양지역 빅데이터 시장 공략에 나선다.
LG CNS는 오라클과 빅데이터 분석 사업과 기술 협력을 위한 포괄적 업무제휴 협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LG CNS는 오라클과의 협력으로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과 서비스를 강화한다. 상호 호환 가능한 두 회사의 제품은 국내 고객에게 맞춤형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박용익 LG CNS AA사업부문장은 “오라클과의 협력으로 아태지역을 비롯한 글로벌 빅데이터 시장에 진출하겠다”고 말했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