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스바겐코리아(대표 토마스 쿨)는 7세대 골프에 프리미엄급 편의사양을 더한 `신형 골프 2.0 TDI 블루모션 프리미엄` 모델을 추가하고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새 모델은 2.0 TDI 블루모션을 기반으로 비엔나 가죽시트와 스마트키 시스템, 17인치 휠, 하이패스 단말기 등이 추가됐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8인치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가 결합된 `디스커버 프로`를 장착, 다양한 멀티미디어 환경을 지원한다. 가격은 3690만원(부가세 포함 포함)이다.
양종석기자 jsya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