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모바일 기기의 확산과 소통방식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언제 어디서나 업무처리가 가능한 모바일 온-나라(전자문서)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9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울산시 소속 공무원은 삼성전자의 갤럭시 시리즈 등 9종의 모바일기기를 이용해 메모보고, 일정관리, 직원조회 등 3가지 행정업무를 할 수 있게 된다.
모바일 온나라(전자문서) 시스템은 안전행정부가 지난 2011년 12월부터 개발해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보급하고 있다.
전국팀/w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