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 전력계통 건전성 알고리즘 개발

전력거래소는 `전력계통 건전성(PSHI) 및 예측진단 알고리즘`을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건전성 지수 알고리즘`은 실시간 전력계통 건전성을 하나의 모니터에 제시한다. 이를 이용해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비상상황에 대응할 수 있다는 게 거래소 설명이다. 알고리즘 개발에는 경상대학교와 BNF테크놀로지가 공동으로 참여했다.

거래소는 내년 1월부터 국가 계통운영시스템(EMS)과 실시간 연계한 감시시스템 구축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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