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영주)은 전남지역 IT·SW 보안전문가 양성을 위해 6일까지 목포대에서 `SW보안분석 전문가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네트워크 해킹 사례분석, 정보보호 및 침해예방, 보안 취약점 점검 등으로 구성됐으며, IT·SW산업 현장에서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중심의 프로그램이다.
김영주 원장은 “도내 IT·SW 인프라가 부족한 상황에서 자체적인 기술력과 개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지원책이 지속적으로 필요한 상황”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보안 전문가를 양성하고 관련 산업 기반조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광주=서인주기자 sij@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