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컴정보가 방글라데시 국가 백본망에 대한 보안관제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방글라데시는 중앙부처와 산하 행정기관 전체를 백본 네트워크로 구성하고 전자정부 전용 광케이블망과 전송망, 인터넷망 등을 포괄하는 국가 기간 전산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지난해 11월 SK C&C가 방글라데시 과학정보통신기술부 정부사업(GovNet) 주관사로 선정된 데 이어 최근 보안관제 사업자로 제이컴정보와 계약을 체결하면서 성사됐다.
제이컴정보가 납품 구축할 솔루션은 `통합보안관리시스템(e-Pentagon ESM)`이다.
문재웅 제이컴정보 대표는 “웹기반으로 개발된 ESM은 언제, 어디서나 보안관제상황을 수시로 확인할 수 있다”며 “특히 대량 고속 이벤트 처리능력 및 위험도에 따른 조치목록 가시성에서 경쟁제품을 압도한다”고 설명했다.
제이컴정보는 이번 사업 수주로 해외진출의 초석을 마련했으며, 베트남 일본 중국 등 해외 시장 추가 개척에 나설 방침이다.
제이컴정보는 이 같은 보안 솔루션 이외에 직원 및 방문객의 스마트폰을 리더기에 인식하는 것만으로 카메라, 녹음, USB는 물론이고 카카오톡 등 각종 메신저 기능을 잠그고 해제할 수 있는 모바일자료유출방지솔루션(e-Pentagon MDL)도 갖고 있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