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시큐어 전 임직원, 베이징에서 하반기 사업의지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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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앤피시큐어 임직원들이 최근 중국 베이징에서 워크숍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피앤피시큐어(대표 박천오) 전 임직원이 중국에서 하반기 사업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피앤피시큐어는 최근 중국 베이징에서 전 직원이 참가하는 해외 워크숍을 갖고, 하반기 보안 사업에 대한 의지를 모았다.

피앤피시큐어는 전 임직원의 결속강화와 복지를 위해서 매년 해외 워크숍을 실시하고 있다. 이 회사 박천오 대표는 “2013년 목표인 200억원 매출 달성과 중국을 비롯한 해외시장 공략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이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DB접근통제 시장에서 `DBSAFER` 솔루션을 앞세워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박천오 대표는 “올해는 그 동안 경험을 바탕으로 데이터베이스, 시스템 접근 통제와 계정관리가 통합된 보안 솔루션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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