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엔소프트(대표 유영수)는 추석을 앞두고 소프트맨, 지니, 맵피 등 전체 제품에 대해 29일부터 정기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이번 업데이트는 소프트맨 사용자를 위해 제품 기능 향상과 시인성 확보를 위한 소프트웨어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부팅 시 원하는 메뉴를 선택할 수 있게 해 사용자가 원하는 화면으로 즉각 부팅이 가능할 뿐 아니라 기존보다 더욱 빠른 부팅속도를 자랑한다.
선명한 주행정보 제공을 위한 폰트조정과 실시간 교통정보를 반영한 경로 재탐색 팝업창 강화, 그리고 자차 아이콘 종류 추가, TPEG 교통색 색상 개선 등 사용자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했다. 휴게소 음성안내 서비스도 선보인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