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스위스저축은행이 다음달 1일부터 사명을 `SBI저축은행`(SBI Savings Bank)으로 변경한다. SBI저축은행은 창조경제와 서민생활 안정화를 위한 획기적 상품 개발과 금융상품의 제도·절차를 최소화하는 등 글로벌 금융기업으로 도약 의지를 담고 있다.
사명 변경과 함께 신상품을 출시하는 등 수익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SBI저축은행은 직장인과 주부들을 위한 소액대출과 저금리 상품개발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