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두아이에스는 자회사인 IT분야 전문 포털 넷바이셀의 월간 가입자 수가 200명을 넘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010년 서비스를 시작한지 3년 6개월 만에 IT전문 포털로 자리를 잡고 있다.
넷바이셀은 지식, 정보, Q&A, 리포트, 장비쇼핑몰, 구인, 구직으로 구성돼 있다. IT기술·지식 콘텐츠는 네트워크 분야 1만건, 시스템분야 2만5000건, 데이터베이스(DB)분야 1만2000건을 확보했다. 넷바이셀은 향후 투자 비중을 높여 확고한 IT전문 포털로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