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온 메신저에서 류현진 경기 본다

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한상)은 네이트온 메신저에서도 미국 메이저리그 야구(MLB) 생중계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네이트온 친구끼리 대화를 하면서 중계를 볼 수 있다. 포털 중계 페이지에 달리는 불특정다수의 생중계 댓글을 보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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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온 좌측 확장탭에서 `MLB 중계` 버튼을 클릭하고 `네이트 라이브` 프로그램을 PC에 설치하면 LA다저스 류현진이나 신시내티 레즈 추신수 선수 전 경기를 손쉽게 시청할 수 있다.

정재엽 미디어서비스팀장은 “사람들의 욕구가 다양화 및 세분화되는 시대인 만큼, SK컴즈 다양한 플랫폼을 최대한 활용해 이용자 수요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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