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전문업체 에이서는 4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아스파이어 V5-573`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고급형 `아스파이어 V5-573G`는 4세대 인텔 코어 i7-4500U 프로세서(1.80㎓, 터보부스트 시 3.0㎓, 4메가바이트(MB) L3 캐시), 엔비디아 지포스 GT750M 그래픽카드를 탑재해 성능을 대폭 개선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 윈도8 운영체계(OS)와 15.6인치 크기 풀HD(1920×1080) 광시야각(IPS) 스크린 등을 탑재했다.
보급형 `아스파이어 V5-573`은 4세대 인텔 코어 i5-4200U 프로세서(1.60㎓, 터보부스트 시 2.60㎓, 3MB L3 캐시), 인텔 HD 그래픽스 4400, 영문 리눅스 OS를 제공한다. 15.6인치 크기(1366×768)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