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마이크로의 국내 수입원 슈퍼솔루션(대표 김성현)은 미국 낸드플래시 메모리 스토리지 업체 퓨전아이오와 `인터내셔널 파트너(International Partner)` 계약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슈퍼솔루션은 퓨전아이오 국내 총판으로서 앞으로 다양한 제품 공급에 나선다. 슈퍼마이크로와 퓨전아이오의 제품을 결합한 솔루션도 선보인다는 목표다.
이번 계약으로 소비자에게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최고의 성능을 갖춘 제품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슈퍼솔루션은 다양한 소비자 요구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퓨전아이오 전담팀을 운영하고 있다.
유선일기자 ysi@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