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앱이 전산 장애나 고도화 등으로 정보시스템 중단을 예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존 프레데릭슨 넷앱 부사장은 1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클러스터드 데이터 온탭 8.2는 기업의 민감한 업무를 24시간 무중단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IT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클러스터 기능으로 전체 시스템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업무 중 새로운 스토리지 추가, 기존 노후화 된 스토리지 제거, 유지보수와 소프트웨어(SW) 업그레이드 등을 수행할 수 있게 한다.
스토리지 장애 감지 기능도 제공한다. 넷앱 공급기업에 설치된 수천대의 스토리지를 통해 수집된 수십억개의 로그를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 패턴을 파악해 감지한다. 특정 스토리지에 문제가 예상되면 해당 IT 관리자에게 위험 신호를 보내 갑작스러운 시스템 중단에 대비할 수 있다.
넷앱의 `SW 정의 스토리지` 전략도 소개했다. 프레데릭슨 부사장은 “클러스터드 데이터 온탭 8.2는 서버 가상화와 유사한 물리적인 스토리지가상머신(SVM)의 일부”라며 “멀티 테넌트와 정책기반 스토리지 서비스를 제공, SW 정의 스토리지를 실현하는 유일한 스토리지 운용체계(OS)”라고 강조했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