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26일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인수합병(M&A)을 활용한 미국 진출 전략`을 주제로 오픈세미나를 개최했다.
벤처투자기업 서울엔젤스의 오덕환 대표는 이날 미국 시장 기술 트렌드와 현지 진출 시 활용할 수 있는 M&A 전략을 소개했다. 세미나 후 참석자들과 네트워킹 회의를 갖고 미국 진출 시 애로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소프트웨어산업협회 관계자는 “국내 기업이 SW 선진국인 미국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이번 세미나로 역량을 강화해 미국 진출 성공사례가 많이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선일기자 ys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