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은 19일 상명대학교와 인터넷 이용 및 정보보호 분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상명대학교는 인터넷진흥원과 함께 2013년 고용계약형 석사과정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인터넷 및 지식정보보안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 정책 개발 등 다양한 공동 협력 사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이기주 한국인터넷진흥원장은 “최근 대형 사이버공격 등으로 보안인력의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졌다”며 “이번 협력이 우수한 보안인력 양성과 정보보안 산업 활성화 등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