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비전 제품 2종, TTA의 행정업무용 SW에 선정

통합커뮤니케이션 솔루션 전문기업 나라비전(대표 한이식)은 자사 `깨비메일 5.0`과 메신저 ` 깨비온 4.0`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주관하는 `행정업무용 소프트웨어(SW)`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깨비메일 5.0은 자체 개발한 엔진 비하이브(Beehive) 3.0을 탑재한 제품으로, 안정적인 성능이 장점이다. 다양한 공공·교육기관, 기업에 보급돼 호평을 받고 있다.

깨비온 4.0은 실시간 대화, 쪽지, 파일전송 등 종전 메신저 기능은 물론 대화창 버블 컨트롤, 탭 메뉴 가로·세로보기 설정 등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이정훈 나라비전 영업본부장은 “이번 제품 안정성과 성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아 앞으로 공급이 더 활발해질 것”이라며 “대형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더 좋은 솔루션과 서비스를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선일기자 ysi@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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