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신소프트웨어(SW) 상품대상에는 모바일 전사 애플리케이션 플랫폼(MEAP)을 비롯해 테스트 데이터 변환 솔루션, 스마트폰 푸시(Push) 기반 메시징 솔루션 등 다양한 제품이 출품됐다.
바넷정보기술(대표 이창하)은 테스트 데이터 변환 솔루션 `데이터 제너 V1.2`를 선보였다. 운영 데이터를 이용해 테스트 데이터를 변환·생성·이관하는 제품으로 별도 프로그램 개발 없이 쉽게 감독기관의 보안지침을 준수할 수 있다.
티온소프트(대표 박경재)는 기업, 공공기관, 대학에서 사용하는 문자메시지를 대체할 수 있는 스마트폰 푸시 기반 메시징 솔루션 `바이톡`을 선보였다. 메시지 수신율이 높고 대용량 메시지 전송도 가능하다. 단문·장문 텍스트와 사진·동영상 등 멀티미디어 파일도 전송할 수 있다.
유라클(대표 조준희)은 MEAP인 `모피어스`를 출품했다. 기업 모바일 환경을 손쉽게 개발할 수 있는 SW다. 모피어스로 개발한 기업 애플리케이션은 OS와 단말기 구분 없이 `원소스 멀티유스`가 가능해 개발 비용과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다.
유선일기자 ys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