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아름다운 인터넷세상 만들기(이하 아인세)` 주간을 맞아 `사랑의 PC 보내기 증정식`을 가졌다.
이번 증정식은 행복한 스마트문화 실천연합 회원사인 `사랑의 PC 보내기 운동본부`와 함께 진행했다. 이번에 전달하는 PC는 총 50여대로 서울시, 강원도, 전라도 지역의 장애인정보화협회와 사회봉사단체 등 5개 기관에 전달됐다.
황성원 KISA 인터넷문화진흥단장은 “필요한 정보와 IT 기기 등을 나누는 일 역시 아름다운 인터넷세상을 만드는데 꼭 필요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IT 혜택을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이 인터넷을 원활히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