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13일(태국 현지시각) 저녁 태국 방콕 그랜드 센터 포인트 호텔에 자사 스마트폰 구매 고객 100 여명을 초청,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2PM과 화상 채팅을 하는 `2PM 화상 팬미팅` 행사를 개최했다.

양사는 한류 문화 콘텐츠와 LG 브랜드 간 상호 시너지 효과를 노릴 계획이다. 김기완 LG전자 글로벌마케팅부문장(부사장)은 “한류를 통해 현지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라며 “한류 주역인 K-팝 스타와 함께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는 동시에 한류 전도사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