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타소프트(대표 허현민)는 차량 전·후방 영상을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한 `블랙뷰 와이파이 2채널` 블랙박스(모델명:DR550GW-2CH)을 이달 2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블랙뷰 와이파이 2채널은 전방 풀HD 및 후방 HD 영상을 제공한다. 또 전·후방 영상의 녹화영상(VOD) 확인 및 라이브 뷰 기능을 지원한다. 이 제품은 소니의 고화질 CMOS 이미지 센서를 탑재, 주간은 물론 빛이 적은 야간서도 선명하게 번호판 식별이 가능하다. 또 고압축 저용량 특성을 갖춘 MP4 저장방식으로 마이크로SD 메모리 카드의 사용성과 내구성을 높였다.
특히 내장 와이파이를 탑재, 스마트폰에 설치된 블랙뷰 앱을 통해 실시간 녹화영상 확인 및 라이브 뷰 기능, 실시간 유튜브 업로드도 가능하다.
양종석기자 jsy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