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이 개인용 무료백신 V3라이트의 새로운 버전을 공개했다.
신제품은 다차원 분석 플랫폼을 기반으로 성능에서부터 사용자 인터페이스까지 모든 면이 개선됐다. 강력한 악성코드 탐지력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엔진사이즈 경량화, 검사속도 향상, 사용자 편의성이 강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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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V3 라이트에는 이전부터 제공 중이던 안랩의 클라우드 기술인 `안랩 스마트 디펜스` 기반의 강력한 악성코드 탐지 기능 이외에 `행위기반 진단`과 `평판기반 진단` 기술이 추가로 탑재됐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