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커니는 하이테크·중공업부문 대표에 이원주 부사장을 승진 임명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신임 대표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제조산업 부문 리더로 중공업, 에너지, 하이테크 분야 기업 전략수립과 조직재설게, 경영혁신, 원가절감 관련 컨설팅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AT커니는 제조 일반부문에 심태호·이원주 대표를, 금융부문에 하상우 대표 체제를 갖췄다. AT커니는 1926년 설립된 세계적 전략 컨설팅 기업이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