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는 사회공헌 브랜드 `러브팩토리(Love Factory)`를 시작하고 각종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사랑·나눔·공감 발전소`라는 슬로건으로 구현된 러브팩토리는 롯데카드의 사회공헌활동(CSR) 브랜드다.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함께 느낌과 나눔을 통한 사랑의 실천으로 우리 사회에 따뜻한 긍정의 에너지를 불어 넣고자 하는 롯데카드의 사회공헌 철학을 담았다. 롯데카드 러브팩토리 프로그램은 스포츠·문화 후원, 기부 활성화, 임직원 봉사활동 크게 세 가지 테마로 진행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2011년부터 지적 장애인 골프단 후원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서울시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소속 지적 장애인 골프단을 위해 연습시설을 완공해 기증했다. 올해는 연습용품을 기부하고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 동안 이들은 국내외 유수의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리고 있지만 변변한 연습시설 없이 열악한 환경에서 훈련을 해오고 있었다.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롯데포인트 기부제도도 운영 중이다. 회원이 기부하고 싶은 NGO 단체에 보유하고 있는 롯데포인트, 롯데SK주유포인트를 원하는 만큼 기부할 수 있으며, 포인트 정기후원도 할 수 있다. 현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어린이재단, 굿네이버스 등 10여개의 NGO 단체는 물론이고 정치후원금까지 기부할 수 있다.
임직원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매월 급여의 끝전을 모아 기부하는 `급여우수리나눔`은 롯데만의 차별화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꼽힌다. 지난해에는 급여우수리 나눔 등으로 적립한 임직원 모금액으로 은평천사원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교복을 구입해 기부했다.
일회성 기부가 아닌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카드 사용금액에 따라 기부금이 적립되는 연계 상품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대한적십자사와 제휴해 카드 사용금액의 0.2%를 기부 전용 포인트로 적립해 연말정산시 고객들에게 기부금 소득공제 혜택까지 제공하는 `Give1004 롯데카드`, 카드 사용금액에 비례해 부산지역 소외계층을 후원하는 `아이러브 부산카드`, 제주 세계자연유산 관리기금에 기부하는 `세계자연유산 아이러브 제주카드` 등 다양한 기부특화 카드를 선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