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교육 전문 김샘학원이 지난 7일부터 2주간 전국 10여곳에서 실시한 사업설명회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최근 학원시장은 스토리텔링 수학과 융합인재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김샘학원 사업설명회에는 총 300여명이 넘는 학원장들이 참석해 큰 관심을 보였다.
사업설명회에서 특히 돋보였던 것은 서술형대비 수학특화교재인 ‘서술술논술술’. 이 교재는 수학의 기본인 개념부터 시중에서 볼 수 없는 신유형의 평가 경향까지 완벽하게 분석하여 반영한 것으로, 다양한 레벨에 적용할 수 있어 참신함이 돋보인다. 교사용 교재는 문제의 접근법뿐만 아니라 평가기준까지 제시하고 있어 특별한 교육이 필요없이 바로 연구하고 수업에 임할 수 있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단순히 김샘학원의 교재와 시스템을 알리는 자리가 아니라 설명회 후에 ‘힐링캠프’라는 독특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힐링캠프는 가맹여부와 상관없이 김샘학원의 직영캠퍼스를 탐방하는 프로그램으로, 사업설명회에 참석한 원장들 중 신청자에 한해 진행되는 행사다.
힐링캠프를 신청한 원장들은 오는 21일부터 총4회에 걸쳐 서울 마포캠퍼스와 대구 수성캠퍼스에서 학원을 운영하면서 겪게 되는 여러 가지 어려움들을 공유하고 김샘학원 직영캠퍼스의 운영노하우를 있는 그대로 전수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설명회에 참석한 학원장들은 “김샘학원의 설명회에서는 장삿속이 아닌 사람 냄새가 나서 좋았다.”, “수학교육시스템, 교재, 온라인 시스템을 검토해보면 수학을 오랫동안 가르쳐온 관록이 느껴진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