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로스(대표 이재원)는 세계 25개국 1위, 50여개국 상위 10위권에 오른 `섀도우건`의 후속작 `섀도우건 데드존(SHADOWGUN DeadZone)`을 티스토어에 출시했다.
섀도우건 데드존은 최대 12명의 사용자가 동시에 멀티플레이할 수 있다. 실시간 채팅과 음성 채팅이 가능하도록 업그레이드 했다. 특히 3인칭 관찰자 시점(TPS)의 온라인 게임을 스마트폰에 최적화해 끊김 없이 부드럽게 조작할 수 있다. 기존 TPS 방식과 동일하게 빠르게 달리기, 구르기 등의 기능을 제공하며 수류탄을 비롯한 다양한 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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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된 시간 동안 다수의 적들과 게임하는 `데스매치` 모드와 레드팀과 블루팀으로 진영을 나눠 특정 구역을 차지하는 `존컨트롤` 모드 중 선택해 즐길 수 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