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 웹 콘퍼런스 7월까지 연장 진행

한국IBM은 `2013 중견기업을 위한 한국IBM 웹 콘퍼런스`를 새롭게 단장해 오는 7월까지 연장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한국IBM은 전국 중견·중소기업의 정보기술(IT) 경쟁력 강화를 위해 행사를 시작했으며, 지금까지 총 1200여명이 참가했다. 이 회사는 종전 주제에 APT 대응 방안, 사례로 살펴보는 IBM 퓨어플렉스 시스템, 엔터프라이즈급 플랫폼으로의 가상화·파워리눅스 등을 추가해 프로그램을 연장 운영한다.

이상호 한국IBM 전무는 “최신 IT 동향과 솔루션을 조망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지방 중견·중소기업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기업들이 최신 IT 솔루션을 기반으로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선일기자 ysi@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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