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일영)은 6일부터 10월 24일까지 지자체 및 군부대 10곳에 `에코드라이브 가상체험관`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에코드라이브 실천을 통한 연비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지방자치단체 및 군부대 등 사회 전반에 확산시키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지역주민 및 군장병을 대상으로 에코드라이브를 체험할 수 있는 시뮬레이터 기기를 운영하며 운전자 참여유도를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전시한다.
교통안전공단에서 개설한 에코드라이브 가상체험관 전시 콘텐츠는 에코드라이브 시뮬레이터 2대와 에코드라이브 일일 실천 터치스크린, 교육홍보 동영상 모니터 등이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