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통계자료 다운로드 월별 중소제품 평균가동률 추이 3월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이 전월보다 상승했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중소제조업 1433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3년 3월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은 전월(69.8%)보다 2.1%포인트 상승한 71.9%를 기록했다.
엔저 등 대외 불확실성 우려에도 불구하고 비금속광물 및 음·식료품 등 일부 업종의 계절적 비수기 종료 등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기업 규모별로 소기업(67.7%→70.0%)은 전월대비 2.3%포인트 상승했으며, 중기업(75.2%→76.7%)은 전월대비 1.5%포인트 상승했다.
유형별로 일반제조업(69.3%→71.6%)은 전원대비 2.3%포인트 상승했으며, 혁신형제조업(71.3%→73.0%)은 전월대비 1.7%포인트 상승했다. 업종별로는 비금속광물(61.0%→68.2%), 고무제품 및 플라스틱제품(65.6%→72.5%) 등 19개 업종은 상승했으며, 가구(71.9%→69.4%), 의복, 의복액세서리 및 모피제품(66.3%→65.2%) 등 3개 업종은 하락했다.
평균가동률 80%이상의 정상가동업체 비율은 42.3%로 전월(38.1%) 대비 4.2%포인트 증가했다.
월별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 추이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