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산업진흥원 소프트웨어(SW)공학센터는 SW 개발 시 효과적인 품질 관리를 돕기 위한 책자 `SW 비주얼라이제이션(Visualization)`을 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책자는 품질관리 필요성은 알지만 비용·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 SW 업체를 위해 만들어졌다. SW 각 개발 단계에서 필요한 도구에 대한 내용 등 다양한 정보를 담았다.
센터는 `SW 개발 가시화 지원방안`을 마련해 중소기업을 돕고 있다. 문서 형태의 `SW 개발 품질관리 매뉴얼`을 배포한 데 이어 이번에 SW 비주얼라이제이션을 선보였다. 내용 추가·보완 작업을 거쳐 향후 개정판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선일기자 ys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