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이 인터넷 기업 가운데 최고액인 150억원을 배당금으로 지급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21일 이번 주(22∼26일)에 12월 결산법인 145개사가 1조4915억원의 배당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유가증권시장 법인은 1조317억원, 코스닥시장 법인은 1898억원을 각각 지급할 예정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아자동차(2635억원), S-OIL(2566억원), 한국가스공사(1267억원), 두산중공업(794억원) 순으로 배당금이 많았고, 코스닥시장에서는 OCI머티리얼즈(301억원), 파라다이스(182억원), 다음커뮤니케이션(150억원) 순이었다. 시가배당률이 높은 회사는 신풍제지(12.9%), OCI머티리얼즈(7.8%), 오리콤(5.1%), 한국수출포장공업(4.2%), 케이티씨에스(4.3%)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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