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23일 APT 세미나 개최

안랩이 지능형지속위협(APT)를 주제로 한 연속 세미나를 개최한다.

안랩은 오는 23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공공기관 고객을, 24일에는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금융기관, 30일에는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보안관제 고객사를 대상으로 릴레이 세미나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안랩은 이번 세미나에서 다양한 APT 방식 공격 사례를 분석하고, `3·20 사이버테러`로 경각심이 높아진 APT 공격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또 고도화된 APT 공격에 대응할 수 있는 전략과 트러스와처 등 자사 APT 전용 솔루션도 소개한다.

김홍선 안랩 대표는 “3·20 사이버테러는 APT가 얼마나 체계적이고 집요하게 진행되는지 보여줬다”며 “이번 콘퍼런스로 APT 공격의 이해를 높이고, 이를 효과적으로 방어하기 위한 전략과 솔루션을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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