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 팀오피스 기반 클라우드 프린팅 서비스 시작

다우기술(대표 김영훈)은 디지털 프린팅 업체 타라그래픽스와 팀오피스 기반의 클라우드 프린팅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시작하는 서비스는 다우기술의 그룹웨어 `팀오피스`와 타라그래픽스의 `클라우드 프린팅 서비스`를 연동해 원격 출력·제본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팀오피스 자료실에서 인쇄할 파일을 선택하면 타라그래픽스의 클라우드 프린팅 서버로 전송돼 인쇄·제본 작업을 거쳐 원하는 장소에 배송할 수 있다.

사용자는 종이 종류·규격을 비롯해 흑백·컬러 출력, 편집 방식, 제본 여부 등을 손쉽게 선택할 수 있다. 타라그래픽스 매장을 이용할 경우 30% 할인된 가격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양사는 이번 서비스 출시 기념으로 16일부터 2개월간 뮤지컬 `젊음의 행진` 티켓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선일기자 ysi@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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