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에 차량 지원

크라이슬러코리아(대표 파블로 로쏘)는 MBC 수목 미니시리즈 `남자가 사랑할 때`에 피아트, 크라이슬러, 지프 브랜드 대표 모델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2월 국내 출시한 피아트 친퀘첸토C(500C), 7인승 중형 SUV 프리몬트 등 크라이슬러와 지프 모델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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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트 친퀘첸토C

자수성가한 사업가 역할로 출연하는 한태상 역의 송승헌은 크라이슬러 프리미엄 세단 300C와 지프 그랜드 체로키를 타 눈길을 끈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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